한국인 여행객이 쇼핑 코스로 자주 들르는 벤탄 시장과 사이공스퀘어, 사실 위조 상표 상품이 꽤 많이 유통되고 있어요.
호치민 시장관리국은 2026년 초부터 5월 21일까지 호치민 전역에서 위조·상표 침해 상품 관련 882건을 적발했어요. 압수한 상품은 신발, 화장품, 의류, 오토바이 부품, 휴대폰 부품 등 7만 7,100여 점으로 추정 가치는 101억 동 이상이에요. 과태료는 51억 동 이상이 부과됐고, 범죄 혐의가 있는 2건은 수사기관에 넘겨졌어요.
벤탄 시장과 사이공스퀘어만 따로 보면, 올해 71건이 적발됐어요. 위조 상표 상품 1,574점(추정 가치 4억 3,100만 동 이상)이 압수됐고, 과태료 3억 700만 동 이상이 부과됐으며 압수 상품은 전량 폐기됐어요.
5월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집중 단속 기간에는 호치민 전역에서 138건이 적발됐고, 7,287점(추정 가치 46억 동 이상)이 압수됐어요. 이 기간 벤탄·사이공스퀘어에서는 8건이 적발됐고, 위조 상표 상품 213점(추정 가치 4,200만 동 이상)이 압수됐으며 과태료는 5,600만 동 이상이 부과됐어요.
앞으로 시장관리국은 영업시간 외 및 휴일 점검을 늘리고, 공안·시장 관리사무소·상업센터와 합동 단속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에요. 위조 상표 상품 가치가 2억 동 이상이거나 재범인 경우에는 형사 수사기관에 사건을 넘기는 방안을 논의했어요. 단속을 피하려고 방송·무전기로 경고하는 행위도 처벌 대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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