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민방위 본부가 5월 19일 오후, 5월 28일까지 집중호우·낙뢰·우박·산사태에 대한 긴급 대비 공지를 발령했어요.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9~21일은 낮에는 맑고 일부 지역에서 살짝 덥겠지만, 오후~저녁에 소나기와 뇌우가 산발적으로 올 수 있어요. 산악 지역에는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에요.

22~28일에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더위가 찾아올 수 있고, 역시 오후~저녁에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와 뇌우가 예상돼요. 밤에는 대체로 비가 없을 것으로 보여요.

시 당국은 고위험 지역 주민 사전 대피 계획 수립, 해상 강풍 선박 경보, 산사태·침수 위험 지구 순찰 강화에 나섰어요. 앞서 4월 집중호우로 이미 산사태가 발생했던 훙선(Hùng Sơn) 지구에는 현재 경고 표지판이 설치되고 안전 요원이 배치된 상태예요.

다낭 산악 지역이나 외곽 명소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오후 날씨를 미리 체크하고, 뇌우 예보가 있는 날에는 외곽 이동을 피하는 게 안전해요.